프레드 정 교통국 요직 맡아 …대중교통위 부위원장에 선출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시장이 OC교통국 요직을 맡았다. 정 시장은 지난 9일 OC교통위원회 회의에서 대중교통위원회(Transit Committee)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 부위원장이 속한 대중교통위원회는 버스, 열차 등 대중교통에 관한 업무를 주로 담당하며 OC교통위원회의 관련 정책 수립을 돕는다. 연방과 가주 정부의 새로운 청정 에너지 버스 기준에 따라 OC 버스 체계를 정비하는 것도 대중교통위원회의 몫이다. 한인이 대중교통위원회 부위원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프레드 교통국 시장 oc교통국 oc교통국 요직 대중교통위원회 부위원장